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서 태진아와 아내 이옥형씨가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아내 이옥형은 태진아의 노래 옥경이의 주인공입니다. 태진아는 1981년 미국 생활 중 뉴욕에서 가장 힘들때 이옥형씨를 처음만났다고 합니다. 태진아가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을때 이옥형씨가 친구들과 들어 왔으며,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첫눈에 반한 태진아가 고백했으나 아내는 그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고 태진아가 모친상을 당해 울고 있자 아내는 '내가 만나줄테니 울지 말라'고 하여 교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태진아의 수중에는 한국 돈으로 15만원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신혼집도 뉴욕의 단칸방에 살면서 방 가운데 커튼을 치고 장모님과 나눠 썼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

네덜란드 전 총리인 드리스 판아흐트와 그의 부인인 외제니 여사가 자택에서 동반 안락사로 죽음을 맞이했다 판아흐트 부부는 1931년생 93세로 동갑인 부부였다. 둘은 66년을 함께 살았으며 항상 '내여인'이라 부르며 애정을 보여줬었다. 판아흐트 전 총리는 2019년 뇌줄중으로 쓰러진후 건강이 계속 안좋았다. 판아흐트 전 총리 부부는 둘다 건강이 안좋았으며, '서로가 없이는 떠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 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처음 동반 안락사는 2020년 26명을 시작으로 다음해 32명 2022년에는 59명등 늘어나는 추세이다 2022년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은 8,720명 이다. 안락사는 견딜수 없는 고통, 치료가망이 희박한 경우등 엄격한 6..

'일명 강남 비숑 벤츠 음주운전'이라고도 불리우며 화재가된 DJ예송 음주운전사고는 알코올 농도가 0.08%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DJ 예송이 음주운전을 하던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 받고, 오토바이를 운전중이던 50대 남성을 사망하게 한 사건 입니다. DJ 예송은 오토바이를 들이 받은 뒤로도 100m 정도를 더 나아가고 나서야 차를 멈추었습니다. 운전사고를 낸 DJ 예송은 차에서 내려 강아지만 끌어안고 앉아있고, 피해자를 구호조치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샀습니다. 또한 곧이어 도착한 경찰의 요구에 욕설을 하면서 비협조적으로 일관하였으며, 엄마랑 통화하겠다고 실랑이 벌리며 현장에서 체포가 되기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게 되었고, 그는 혼자 어린딸을 양육하..

박시연은 4일 본인의 SNS에 복귀를 암시하는글을 올렸다. 박시연은 2006년 음주은전으로 벌금 250만원을을 받았으며 2021년 1월 또다시 서울 잠실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1200만원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그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었습니다. 2023년 르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었지만, 2023년 7월 계약이 종료된후 재계약을 맺지 않아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습니다. 1979년생인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에서 서울에 당선 되면서 연예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에릭과의 열애설로 화재가 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영화 예능 드라마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2011년 11월 4살 연상의 증권계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하였으며, 2013년 2015년 두 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