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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서 태진아와 아내 이옥형씨가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아내 이옥형은 태진아의 노래 옥경이의 주인공입니다.
태진아는 1981년 미국 생활 중 뉴욕에서 가장 힘들때 이옥형씨를 처음만났다고 합니다.
태진아가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을때 이옥형씨가 친구들과 들어 왔으며,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첫눈에 반한 태진아가 고백했으나 아내는 그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고
태진아가 모친상을 당해 울고 있자 아내는 '내가 만나줄테니 울지 말라'고 하여 교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태진아의 수중에는 한국 돈으로 15만원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신혼집도 뉴욕의 단칸방에 살면서 방 가운데 커튼을 치고 장모님과 나눠 썼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움 속에서도 1983년 아들 이루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태진아는 후에 한 방송에서 '나는 아내에게 잘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고, 이사람은 나에게 좋은 대접을 받을 귄리가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태진아는 '옥경이는 제 인생의 99%'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여 줬으나,
아내는 치매로 인하여 점점 기억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부인은 중증 치매로 여겨지며 병원 입퇴원을 했었으나
지금은 아들 이루와 함께 아내를 돌보고 있으며, 대소변도 다 받아 낸다고 합니다.
태진아는 '아내가 나를 천천히 잊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모곡'을 불렀다.
윤여정 프로필 리즈시절 인생 출연작품
윤여정은 1947년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1966년 19살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 같은해 TBC 3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였다. 1967년 [미스터곰] [강변 살자] 등에 출연하기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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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1962년생이다 서정희는 4남매에서 둘째이며, 아버지가 5살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어서, 주로 외할머니의 보살핌을 많이 받고 자랐다. 어릴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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