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이선균 배우님의 사건과 관련해서 아직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적나라하게 대중에게 공개 될 수 있었는지 그 의문점에 대한 조사가 들어간다. 이선균님의 사건을 담당했던 곳은 인천경찰청 이었다. 이번 수사정보노출에 대한 비판이 높아 지면서 인천경찰청은 인접된 경기남부경찰청에 정보유출 경위를 조사해 달라는 수사를 의뢰했다.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 실장A씨와 함께 대마초, 케타민을 피우거나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10월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입견되었다. A씨에게 협박을 받고 3억 5천을 뜯겼다고 A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두달간 세차례의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12월27일 종로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채 발견되었다. 두달 남짓의 기간에 일어난 일이다.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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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