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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축구협회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좀 늦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며,

중국 경기에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뛰어 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수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국가대표로 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국가를 대표하여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자리인 만큼,

국가대표의 명예를 고려한 처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뛰어난 실력이 아쉽긴 하지만

사안이 중대한 만큼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징계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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