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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에 명곡'에 출연한 조영남이 MC 신동엽에 이혼을 해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본인의 노래인 '사랑 없인 못 살아요'에 본인의 상황을 대입시켜 농담을 한 것이지만,
웃음을 주는것에는 실패 한것 같습니다.
'사랑 없인 못 살아요'는 외롭고 쓸쓸한 세상에서 사라 없이는 살수 없다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본인의 노래인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부를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왜냐면 '사랑에 두번이나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데요. 본인도 이노래를 부를 자격이 없다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첫번째 결혼에서 윤여정과 13년을 살다가 이혼하였고 백은실과 두번째 결혼을 하고 곧 이혼하였습니다.
조영남이 이혼을 해보라는 말에
신동엽은 '멀쩡하게 잘 사는 후배한테 이혼을 해보라니요" 하면서
'힘들때마다 선배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절대로 이혼하지 않고 더욱더 다복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며
응수해 웃음으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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