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09년생 올해 나이로 14살 중학생인 트로트가수 오유진을

자신의 딸이라 주장하며 그녀가 다니는 학교까지 찾차가는 60대가 

불구속 기소 되었다

 

이 남성은 5월 부터 최근까지 오유진 학교로 찾아가는 것은 물론 그녀의 외할머니에게

여러번 전화를 걸기도 했다. 

온라인 댓글에서 '친부모는 어디 갔냐' 는등의 댓글을 50~60개 작성한 것도 밝혀졌다.

이 60대 남성은 " 뼈 구조 자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을 닮았다"며 

"노래 부르는 특징도 유전" 으로 자신과 같으며, 스치듯이 지나가는 오유진을 보고

눈물이 났다고 하며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했다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오유진 측은 8월에 소속사 토탈셋을 통해 스토킹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 했다

검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며 남성이 피해자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으며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내려질수 있도록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