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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박유천의 소식입니다. 그동안 연예계 은퇴를 한줄 알고 있었는데, 국내 한정이었나 봅니다.

일본에서 팬미팅과 디너쇼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JYJ 출신 박유천이 일본에서  2월10일 팬미팅을 개최하고 2월 11일 디너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성범죄 피소당해 굉장한 화재가 되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으나, 그 다음에도 마약과 체납 의혹에 휘말렸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비판과 비난을 받은 박유천은 은퇴를 선언 했으나, 이번에 일본에서 고액 팬미팅과 디너쇼를 연 것입니다.


박유천은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Re.birth', 11일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디너쇼를 개최합니다.

팬미팅 비용은 보통 인기있는 가수의 단독콘서트 VIP 좌석 티켓값보다 비싼  2만3000엔 (한화 약 20만5371원), 디너쇼 비용은 5만엔 (한화 약 44만6460원)이라고 합니다. 


흰색&검은색 정장을 입은 박유천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펜들에게 화답했으며, 하트를 만들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손하트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모습은 예전과 다르게 살이 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유천의 활발한 해외 활동은 현재 국내 여론과 별개로 진행 중입니다. 2019년 4월 마침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연예계 은퇴를 번복해 팬들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까지 속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태국에서 생활해온 박유천은 최근 세금 4억을 체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유천은 세금 체납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일본에서는 해외 팬들을 만나며 수익을 올리고 있어 비난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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