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스타강사 치매 증상 집이 몇 호인지도 잊어버려

 

 

 

스타강사로 많이 알려진 김창옥 강사는 현제 1973년생 50세이다

50세밖에 안된 김창옥강사는 자신의 유투브에서 자신이 알츠하이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알츠하이머 검사를 12월에 다시 하는데 그때 정확한 진단이 나올것이라고 했다

 

최근 기억력이 심각하게 감퇴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꾸 잊어버리는 증상이 있었고

특히나 숫자 외우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집 전화번호, 집 호수도 잊었다고 한다

본인이 이상함을 느끼고 뇌신경외과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치매 증상이 있으며

MRI 와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하자고 하여 찍었다고 한다

기억력 검사에서 50대면 70점이 나와야 하는데 0.5점이 나오는등 심각한 현상을 보였다

그 결과 알츠하이머가 있을것으로 예상한다는 진단이 나왔고

더 정확한 것은 12월 검사 후 나올 것이라고 한다

 

 

 

 

평소 술도 마시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다고 했다

과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부터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심했다고 한다

본인은 서울로 올라왔지만 두고 온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본인이 좋은 차 좋은 것을 하면 할수록 더 죄책감이 심해 졌으며

강의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심했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모든 강의는 중단하고 유튜브도 두 달에 한 번 정도만 할 생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