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제약사 영업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들의 비합리적 요구를 폭로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A씨라는 제약사 직원은 디시인사이드 의학 갤러리에 자신이 겪은 일상을 담은 글과 함께, 한 의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를 공개했습니다. 대화 내용에는 노트북 수리, 문서 프로그램 설치, 액자 제작 등의 개인적 잡무 요청부터 이력서 검토 같은 업무적 요청까지 다양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글에서 해당 의사를 비교적 "착한 편"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다른 의사들로부터 받은 더한 요구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요구 사례로는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기, 화장실 변기 뚫기, 점심 배달, 병원 직원들의 식사 결제 등이 있었으며, 이들 모두 갑질로 여겨질 수 있는 행위들입니다. A씨의 폭로 이후 다른 영업사원들도 자신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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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7. 12:50